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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취미 이야기/애니메이션 이야기

[오프닝, 엔딩] 데스노트 1기

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중에서 가장 재미있게 본 애니라고 생각합니다.

 

일본에서 방송할 때(일주일에 한번씩 방송함) 한글 자막 나오면 찾아서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.

 

그리고 또 길고 긴 일주일을 기다리며 다음화가 방영되기를 기다렸죠.

 

이전까지만 해도 주로 로봇물을 봤었지만 데스노트를 보고 난 후엔 로봇물이 시시하게 느껴지더군요.

 

제가 로봇만화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네요.

 

매화마다 뻔한 스토리와 고리타분한 패턴으로 전개되는 로봇만화만 보다가 데스노트를 보자

 

애니메이션의 "신세카이"가 눈앞에 쫘좡~ 

 

로봇물은 아무 생각없이 터트리고 부수는 재미로 보는거죠.(제가 본 로봇물은 단순했습니다. {0_0}/)

 

막강한 힘을 지닌 데스노트를 사용하는 천재와 그를 추적하는 천재 탐정 L의 대결이 긴장감을 점점 더해가며 전개됩니다.

 

영화 데스노트보다 역시 애니메이션 데스노트가 훨씬 재미있습니다.

 

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재현하려고 해도 그 재미를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어보이네요.

 

 

 

<데스노트 1기 오프닝 The World>

 

 

 

 

 

<데스노트 1기 엔딩 Nightmare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