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1년에 나온 곡으로 기억하는데...
난 원래 가요에는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서 그 당시에는 누가 부른 노래인지도 모르고 살았었다.
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그 시절을 생각하면 가물가물 기억나는 노래가 있었으니...
바로 브라운아이즈의 벌써1년이라는 노래다.
몇년이 지나서 군대가서 혼자 흥얼거렸던 노래...
들을 때마다 지나가버린 아쉬운 젊은 그 시절이 떠오른다.
그 좋은 청춘을 청춘답게 보내지 못했기때문에 더 아련하게 들리는 노래인지도 모르겠다.
벌써1년에 나오는 가사의 내용같은 사랑하고 관련은 없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아련하고 아쉬운걸까? ㅎㅎ
벌써 1년이 아니라 10여년이 훌쩍 지나갔다..
기억 속에선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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