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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취미 이야기/주인장의 이야기

[나침반] 타이탄 코리아 TI-DC45-2B 구매 후기 리뷰

 

타이탄 코리아 브랜드의 나침반 TI-DC45-2B를 구매했습니다.

나침반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제품입니다.

개인적으로 사용할 일이 있기도 하지만 있으면 왠지 모르게 멋지고 폼 나잖아요.

어떤 위치에서든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은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입니다.

 

 

▲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침반이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!

 

 

▲ 포장용 뽁뽁이로 안전하게 배송되었군요.

 

 

▲ 교환/반품 신청서도 들어 있네요.

 

 

▲ 으응? 나침반이 들어있는 묵직하고 작은 종이 박스

 

 

▲ 정밀화가 부럽지 않은 그림과 전부 영어로 써 있는 친절한 설명서!

 

 

▲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. 작은 파우치(보관 주머니)가 나오네요.

 

 

▲ 오잉? 또 그 안에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는 나침반

 

 

▲ 음~ 묵직하고 차가운 나침반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
 

 

▲ 펼쳐 보니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군요.

 

 

▲ 일단 나침반의 생명은 방향잡기! 나침반 내부에 액체가 들어있어서 침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습니다. 방향을 빠르게 바꾸면 나침반의 침은 서서히 자기 자리를 찾아서 이동합니다.

 

 

▲ 렌즈(확대 돋보기)도 있어서 더욱 잘 보이네요.  

 

 

▲ 검은 색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카키색(국방색)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묵직하고 튼튼합니다. 오른쪽 금색 고리도 금속 재질이라서 부러질 염려는 없습니다.

 

 

▲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? 지도를 놓고 볼 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▲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? 표적을 기준으로 잡을 때 보는 부분입니다.

군용이라서 다양한 기능이 있군요.

 

 

▲ 한손에 들어오는 콤팩트(작아서 휴대가 용이)함!

 

 

▲ 판에 방위각이 표시되어있는 모습. 바깥쪽 눈금은 뭔지 모르겠어요. 방위 표시인 화살표와 W S E 는 밤에도 잘 볼 수 있게 야광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... 두손으로 빛을 차단하고 눈으로 본 결과 북쪽을 가리키는 화살표만 살짝 보이고 나머지는 안보이네요... 

 

 

▲ 뒷면의 모습입니다.

 

 

▲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보관용 파우치(보관 주머니)의 바느질이 조잡하다는 것

 

 

▲ 마음에 들어서 한장 더 찍었어요.

 

 

▲ 옥션 판매자 "타이탄코리아"님의 제품 이미지입니다.

 

▲ 옥션 판매자 "타이탄코리아"님의 제품 설명입니다.

 

옥션 판매자인 타이탄코리아에서 구입했는데 글을 작성하는 현재 만원(배송비 별도)에 판매하고 있습니다.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좋고 나침반의 기본기인 방향도 잘 잡아주어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. 특히 이 제품은 군용으로 제작되었기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활용도가 일반 나침반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